2022년 추수감사주일을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추수감사주일을 한 주간 앞두고 있습니다.

보다 더 나은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해 좀 더 잘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다음과 같이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1.Think(생각)와 Thank(감사)는 같은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킵니다.

우리는 금세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잊어 버립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기적들을 수없이 경험하였지만 금세 잊어 버리고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겨낸 것처럼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며 교만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시편50편 22절에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개역개정)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한해동안 지내오며 하나님께 받은 은혜들을 돌아보며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풍성한 감사는 깊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2.받은 은혜를 따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예물을 준비하여 드립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한 마음들을 모아 주님께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목장별로 단합하여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는 것은 감사바구니를 만들어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각 목장과 다음 세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듬뿍 담긴 감사 과일 바구니 경연대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심사위원들이 깊이 고민할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수준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VIP님들과 함께 만들 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는 것은

추수감사예물을 준비된 봉투에 담아 정성껏 드리시기 바랍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처럼

마음이 담겨있는 감사예물을 드린다면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시편50편 23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니,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에게, 내가 나의 구원을 보여 주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님께 드릴 감사예물을 준비하는 것과 드리는 것이 큰 기쁨 중 하나입니다.

3.추수감사주일에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세례식이 있습니다.

방형목형제님(멕시코목장)과 최유리 자매님(우간다목장)의 세례식이 있는 날입니다.

한 영혼이 구원을 받으면 천국에서 잔치를 연다. 고 하셨는데 함께 기뻐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두분에게 드릴 간단한 축하의 선물을 준비해 오셔서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신 것을 축하하고

축복해 드리면 우리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4.이런 잔치에 사랑하는 VIP를 초청하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섬겼던 사랑하는 VIP를 감사축제에 초청하면 갑절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섬겼던 사랑하는 VIP상태를 점검해 보시는 기회도 되실 것입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풍성한 잔치를 열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김 영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