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신약교회 회복은 성경대로입니다. 성경에서 헌신된 평신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훌륭한 동역자였습니다.

제자 훈련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운동에 선한 영향을 주셨던 

고 옥한흠 목사님은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저서를 통하여

평신도를 담임목사와 함께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로 사역의 길을 열어 놓으신 분입니다.

가정교회는 평신도에게 목양을 위임하여 담임목사와 함께 동역의 장을 마련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는 성경대로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교회에서 목자와 목녀는 담임목사와 아름다운 동역자로 세워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17개의 목장을 섬기는 목자, 목녀님들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을 위해 이렇게 네 가지를 위해 축복기도하고 있습니다.

1)목자, 목녀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일꾼은 주님을 등에 업고 달리는 말과 같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달리는 말이 병들거나 약해지면 주님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날마다 목자, 목녀님들의 영육이 강건하도록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목자, 목녀님들에게 재정적인 필요를 채워주시길 축복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장 모임을 섬기며 목원들을 돌보는데

필요한 재정을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보고 배우는 제자훈련 가운데 목자, 목녀님들이 재정적인 어려운 모습을 보이게 되면

좋은 제자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바울 사도의 고백처럼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목자, 목녀님들의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소원을 품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헌신하시는 목자, 목녀님들의 자녀들에게

신앙의 대물림이 잘 되고어디서나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도록 축복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심은대로 행한대로 자녀들을 통하여 복을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4)목자, 목녀님들이 항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도록 축복기도 합니다.

목장 사역은 육적인 사역이 아니라 영적인 사역이기 때문에 성령님과 친밀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성령님과 친밀함을 유지하며 항상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축복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목자, 목녀님들은 저희 목회 동역자님들이기 때문에 항상 기쁨으로 매일 축복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내리사랑”입니다.

담임목사가 목자, 목녀를 위해 이렇게 날마다 기도하는 것처럼

목자, 목녀님들은 사랑하는 목장 식구들을 위해 날마다 축복의 기도를 드리게 된다면

우리 만나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왕성하게 확장되고 세워져 갈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 여러분의 김 영길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