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에 점하나를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그래서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단어 Impossible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하다는 I`m possible이 됩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 이 됩니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심코 찍은 점 하나가 의미와 목적을 바꾸듯 무심코 바꾼 생각 하나가 인생을 바꿉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기적의 점을 바로 찾아 찍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언제나 동행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따라 어디에 기적의 점을 찍어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과 친밀한 믿음의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환경을 만나도 그분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기적의 점을 찍어내는 것입니다. 시편기자가 노래한 것처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121:1)’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2절) 시편 기자는 산더미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천지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절대 기적의 긍정의 점을 찾게 된 것입니다. 요즘 안팎으로 암울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요? 세상으로부터는 절대로 희망의 메시지를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기적의 점을 바로 찾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성탄절을 기다리며 우리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기적의 점을 찾아 찍게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