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까이 지내는 지인을 통하여 이런 글을 받았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보다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일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며 미래의 시간보다 지금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지혜이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입니다.” 참 아름다운 글이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이 말을 가슴에 새겨보며 이러한 지혜가 내게 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저에게 날마다 넘치는 행복은 이러한 삶이 내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어디서 몰려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이러한 행복의 근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복의 근원,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모를 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져 있었고 그 무너진 관계로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사방이 닫혀서 불통가운데 살았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고 이제는 하늘이 열리고 환경이 열리니 이런 지헤, 이런 행복을 누리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행복은 나눔으로 더욱 풍성해진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 받은 행복을 이제는 사랑하는 나의 V.I.P(전도 대상자)들과 함께 나눔으로 모두가 더욱 풍성한 행복을 누리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귀한 분들을 초청하기 위해 그동안 우리는 기도하며 섬김의 사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간에도 변함없이 기도와 섬김으로 찾아뵙고 다음 주 우리들의 추수감사주일에 함께 참석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초청하고 잘 모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복 나눔 초청 잔치는 평소의 우리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것을 컨셉으로 정하고 있는 그대로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우리 안에 있는 행복을 나누고자 합니다. 다만 한 영혼을 그토록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은혜 주심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생명을 낳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흘려보낸답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여러분 나의 V.I.P(전도 대상자)에게 행복을 나눠 주세요 행복이 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