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지대는 없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빛 가운데 살아가는 새로운 신분이 됩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영적 전쟁 가운데 서게 됩니다. 전쟁은 중립이 없습니다.

이기든지 지든지입니다. 전쟁은 승자와 패자로 확연하게 구별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받은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그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것이 부르심의 기본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 구원을 위해 가든지 보내든지 해야 합니다.

가지도 않고 보내지도 않은 중립지대는 없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열방에 선교를 떠나고

지역 주민들을 VIP로 삼고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교의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그든지 보내든지입니다.

*봄학기 삶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삶공부에 참여하신 분들이 말씀과 성령을 통해 삶이 변화되어

주님의 사랑 가운데 새롭게 헌신하는 열매가 맺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준비된 강사님들이 최선을 다해 말씀을 가르치며 기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삶공부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권면을 드립니다.

비록 개인 사정상 삶공부에 참여하지 않으셨을지라도 강사님들과 수강하신 분들을 위한 격려와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중간지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중보기도가 강사님들과 수강자들에게 큰힘이 됩니다.

심는 사람과 물 주는 사람이 함께 동역할 때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심는이와 물주는 이에게 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심는 사람과 물 주는 사람은 하나이며, 그들은 각각 수고한 만큼 자기의 삯을 받을 것입니다”(고전3:8)

*교회 안에 일꾼과 구경꾼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주님의 공동체 안에 들어와서 팔짱을 낀체 구경하고 있는 구경꾼

혹은 관망자라면 지금 나의 은사를 따라 섬김의 현장으로 들어오셔서 나의 받은 은사를 따라

꼭 필요한 지체를 섬기며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간혹 건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신앙 점검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뜨겁든지 차든지 하라고 하셨습니다. 미지근한 것은 토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나의 신앙 생활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라라며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의 소원을 따라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뜻을 품고 같은 말을 하며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더 받고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는 거룩한 역사 앞에 복된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에는 중간지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김영길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