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당연히 행복하게 살도록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체 살아갑니다.
그것은 사랑하며 살아야 할 관계가 깨어졌거나 무너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과 교제를 필요로 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단절된 채 독립적으로 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때 행복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관계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할 때 사람은 진정 행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미성숙함으로 인하여
너무 쉽게 이 관계가 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아야 할 사람이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반목하는 것을 너무 쉽게 발견합니다.
사랑의 사도인 요한은 "나는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의 빛은 형제 사랑을 통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빛은 사랑의 빛이요 용서의 빛이요 치유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깨어진 관계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빛되신 주님이 내 영혼과 삶에 들어오시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회복의 은혜를 베푸실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이며,
어두움 속에 살면서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요일 2:11)./요한일서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