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시작하는 세겹줄 기도회를 소개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오곡이 무르익는 이번 가을을 더욱 풍성한 가을로 맞이하고자

이번 주 수요일부터 8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함께 기도하여서 응답받는 기도의 체험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도회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에서 매우 중요한 기도회가 될 것입니다.

1) 수많은 사람들이 돌파해야 할 상황에서 보이지 않는 절벽 앞에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장 큰 장애는 외부에 있지 않고 자기 자신의 한계에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변화되지 않는 성품과 태도에 낙심하고 스스로 전진을 포기하는 것을 보며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던 중 좋은 책을 소개받고 공부하여 이번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2) 이번 기도회 주제는 ‘뇌의 스위치를 켜라’ 입니다.

이 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고정관념 속에 “사람은 절대로 안 바뀐다.” 고 철석처럼 믿는 분들이 있습니다.

“큰 사건이나 사고가 있었을 때 혹시나 변화를 기대하였다가 변하지 않은 것을 보고 역시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것에 대한 해답을 주는 이번 세겹줄 기도회 책입니다.

간혹 주변에서 “나는 머리가 안 좋게 태어났어!”, “나는 나이가 들어서 기억력이 없어졌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러한 분들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전혀 새로운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3) 요즘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 신경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신경계통의 뇌 과학자로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제적인 치료를 경험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잘 모르고 사탄에게 넘겨주었던 지난날들을 돌이키며

성경 말씀을 과학적인 근거로 다시 한 번 증명하여 인간의 운명론을 깨뜨리고

참된 행복과 무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고 회복의 길로 안내해 주는 귀한 내용입니다.

4) 오늘날 과학계는 “마음은 두뇌활동의 산물이다.” 라는 입장과 “두뇌는 마음의 명령을 따른다.” 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성도들은 나의 두뇌가 마음과 생각을 지배한다는 것을 당연히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인자와 DNA의 영향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당신은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나요?

5) 좋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존엄성이 "자유의지"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나의 삶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어떻게 반응할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생각과 마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과 선택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뇌에 변화를 끼칠 수 있습니다.

6) 정말 성령님과 동행하고 싶고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데...

날마다 내가 내린 결정은 너무 찌질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인간의 자아상과 자신에 대한 이해,

즉 자신이 가진 믿음, 꿈, 소망, 생각들이 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결국 우리의 뇌는 생각과 선택과 반응에 따라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변화되는 것입니다.

7)이번 기도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뇌의 스위치를 켜서 새로운 삶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다음 세대들이 많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곁에 있는 김영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