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마음이 굉장히 흐뭇하다.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살겠는가? 그러나 사랑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사랑이 아니다. 처음 성경을 기록한 헬라어에서 보면 사랑이라는 말이 세 가지가 있다. 1)에로스라=이성 간의 사랑. 남 녀간의 사랑이다. 에로스가 없으면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녀 낳고 가정을 이루지 않는다. 2)친구 간의 사랑= 필레오 사랑이 있다. 3)하나님의 사랑= 아가페 사랑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행복이란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는 데 있다.” 파스칼은“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시16:2-“내가 야훼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고 예수님 없이는 복도 행복도 찾을 수가 없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의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닫는 시간을 갖고 그 사랑 안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아 남은 우리들의 삶은 참 행복 안에서 살라. 엡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일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깊을까?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기록한다 해도 다 못 쓸것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심으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1. 하나님 사랑의 너비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으시다. 증명된 사랑으로 그 독생자를 우리에게 주셨던 것이다. 우리가 외아들을 기르는데 그 외아들을 동네나 시민을 위한 제물로 내놓으라면 기꺼이 할 수있는 자가 누가 있을까? 하물며 추악한 인생들을 대신해서 짓지도 않은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리도록 내어 주시고 우리를 건지려고 하는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이 넓으신 것이다. 어떠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가난한 자, 병든자, 예수님께 오면 모두 받아주시는 것이다. 롬3:22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 하나님 사랑의 길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길까? 시작과 끝이 안 보이는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이다. 욥기 11장 8-9절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신다. 죄를 짓는 사람보고 “저것을 하나님이 참고 견디시냐? 그냥 박살을 내버리지.” 그렇게 말하면 그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한없이 길게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 하나님 사랑의 높이

하나님의 사랑은 높은 사랑, 고상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온전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마 5: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사랑의 높이로 우리를 더욱 온전케 하시려고 책망하시고 징계하신다. 히12장 5-11-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4. 하나님 사랑의 깊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은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깊이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고난당할 때 우리와 함께 동참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고 내가 안고 일어섬, 생각까지 아신다.

하나님의 마음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받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누구라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하여 누구라도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개인적으로, 우주적으로 말세를 맞이해야만 한다. 그 다음은?? 심판이 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행복한 자이다. 하나님의 내미는 손길을 붙잡으면 행복한 자가 된다. 이 세상과 세상의 것들은 무슨 일을 당해도 다 지나가고 마는 것이다. 좋은 일이 와도 얼마 안 있으면 지나가고 슬픈 일이 다가와도 얼마 있으면 지나갈 뿐이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뿐이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내가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이 나를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영원히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